맥주 종량세로 전환되면

맥주 종량세

지난해 주세 과세체계를 바꾸며 맥주에 종량세를 적용하게 됐습니다.
수입맥주와 국산 주류간의 과세 불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해 적용된 것으로 저가 맥주 공세가 줄어들 것을 기대하며 국내 맥주 소비가 증가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인데요.
이는 52년만에 도입된 것으로 국산 맥주 매출이 실제로 늘어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량제로 인해 경직됐던 주류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대신 집안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과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일본맥주 선호도가 급감한 것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맥주 종량세 도입으로 인해 맥주 용기별 가격대에도 변화가 생겼죠.
용기에 따라서 약 10원에서 300원 가량의 가격이 늘어나거나 300원 이상 저렴해진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리터당 가격으로 종량세가 적용되며 다양한 국내 수제 맥주들이 소개되고 토종 브랜드들의 가격 경쟁력이 생겨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가성비가 높은 맥주를 마시게 됐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주류종량세는 맥주, 막걸리에만 적용되고 있으나 맥주 판매량 및 국내 소비 점유율 확대 등의 효과에 따라 타 주류까지 확대해 시장영향력을 키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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