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Terra) 맥주

테라

테라 (Terra) 맥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영국인 피터킴💂

젊고 잘생긴 배우가 푸르른 들판 위에서 ‘청정라거’, ‘리얼탄산’이라며 광고를 하는 것을 한번쯤은 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보통은 마시고 놀며 시원하게 꿀꺽 넘어가는 맥주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와는 달리 ‘맥아’와 ‘탄산’을 강조해 제품 자체를 드러내는 테라의 광고는 타 맥주 광고와는 차별점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테라를 만든 하이트진로에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기존 맥주와 다른 맛, 다른 품질, 다른 재료임을 드러내고 소비자에게 프리미엄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맛있고 인기 많은 맥주, 테라

테라는 호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맥아만을 사용해 100% 자연 발효된 탄산 맥주입니다. 테라는 병 중간에 음양각의 회오리 모양이 술 맛을 끌어올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2019년 3월에 발매된 이후로 꾸준히 판매량을 끌어올린 테라는 맥주로 마이너스 친 수익을 소주로 메꾼다는 하이트진로의 맥주사업을 일으켜 세우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라

특이한 디자인의 맥주

테라는 기존의 매끈하고 진한 갈색 병 일색이었던 맥주병에서 벗어나 투명한 느낌이 드는 초록색 병과 나성형으로 홈이 파져있는 병목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현재 테라는 주류점과 식당에서 하이트와 엎치락 뒤치락 하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맥주 산업의 신흥 강자, 테라

테라는 4.6%의 알콜도수로 소맥으로 말아서 마실때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로 각광받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용 채널에서 75%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데요.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아사히, 삿포로 등 일본맥주의 판매량이 90%이상 급감하며 그 반사이익을 테라가 가장 많이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맥주 판매량 1위는 몇년간 부동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카스’이지만 테라는 그 아성을 충분히 위협할만한 대체맥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 탓인지 여름철 대목 장사라는 맥주 업계에서 3초에 한병씩 팔릴 정도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을 만큼 테라의 입지가 커져가며 테라의 맥주 맛 자체를 즐기는 소비층도 점차 단단해져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100% 맥아를 이용해 만들어져 부드러우면서도 거품이 많아 목넘김이 좋기 때문에 단독으로 마셔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소주와 함께 섞어 마셨을 때에 그 맛은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진로의 참이슬과 테라를 결합해 테슬라라는 이름까지 만들어졌을 정도입니다.
테라는 하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셔도 숙취가 거의 없다는 말도 있어 점차 저변을 넓혀갈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 일자에 따라 맛이 바뀌곤 하는 타 제품과 다르게 맛의 균일성이 좋고 국내 맥주 중에서도 ‘맛있다’라는 평가가 높은 만큼 보수적인 국내 맥주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결과 국내 1위 맥주를 탈환하는 날이 올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테라

테라에 대한 QnA

테라는 국내에서 몇위로 많이 팔릴까?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해 판매된 주류 브랜드 별 점유율은 오비맥주에서 나온 카스가 36%로 2위와 20%이상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2,3,4위가 하이트진로의 제품으로 필라이트 11.6%, 하이트7.3%, 테라7.2%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현재 테라는 국내에서 4위로 많이 팔린 맥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난해에 조사된 수치이며 테라가 2019년 3월에 첫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올해 판매량은 훨씬 늘어날 것이며 점유율 역시 2,3위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테라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테라는 호주 청정지역의 보리로 만든 맥아를 100% 사용해 청정라거라고도 불립니다. 자연주의와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서 라틴어로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 맥주를 개발하기 위해 하이트진로는 5년간 전 세계에 재료조사를 나섰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옥한 검은 토양과 최적의 일조량, 강수량을 가져 보리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는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로 테라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맥주 브랜드들과 차별점을 보이고 하이트진로라는 이름에서 벗어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자 패키지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또한 국내 레귤러 맥주들 중 최초로 녹색병을 적용해 시그니처 컬러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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